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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Global Metro

브라질 교통법규 위반자 벌금형 강화 '폭탄 수준'



브라질 교통법 위반 벌금액이 더욱 무거워질 전망이다.

브라질 당국이 지난 1일부터 교통 법규를 위반한 운전자들에게 현재보다 233%에서 900%까지 벌금을 인상해 시행에 들어갔다.

금지된 구역에서의 끼어들기, 무리한 추월 행위, 갓길 및 버스 전용 차로 운전을 한 경우 운전자는 최소 958헤알(42만 원)에서 최대 1915헤알(85만 원)을 부담해야 한다. 이 금액은 음주운전 벌금 기준 금액과 동일하다.

12개월 안에 법규를 재 위반할 경우 두 배의 벌금을 물어야 하며 금액은 3830헤알(170만 원)까지 늘어날 수 있다.

한편 브라질 연방 고속도로 경찰에 따르면 올해 위험한 추월로 벌금을 낸 운전자만 23만 3077명에 이른다고 전했다.

/마르셀루 프레이타스 기자 · 정리=정자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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