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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금융일반

한은, 원·위안화 시장조성자로 12개 은행 선정

한국은행이 원·위안화 은행간 직거래 시장의 시장 조성자로 12개 은행을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선정된 은행은 신한·우리·기업·산업·스탠다드차타드·씨티·외환은행 등 7개 국내 은행과 위안화 청산결제은행을 맡은 중국 교통은행, 공상·도이치·제이피모간체이스·홍콩상하이은행 등 5개 외국계 은행의 국내 지점이다.

시장 조성자는 기획재정부와 협의한 기준에 따라 한은이 선정했다. 이들 은행은 시장에서 연속적으로 매수·매도 가격을 제시함으로써 가격 형성을 주도하고, 시장에 유동성을 공급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정부는 시장 조성자로 선정된 은행에 대해 외환건전성부담금 경감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방안도 검토할 계획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