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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은행

산업銀, 아시아리스크 선정 '최우수 파생상품 취급기관' 3년 연속 차지

아시아 리스크의 디렉터 마르셀 체임버(Marcel Chambers·사진 왼쪽)과 윤재근 산업은행 트레이딩 부장(사진 오른쪽)이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산업은행 제공



KDB산업은행은 3일 금융 전문지인 아시아 리스크의 '2014년 한국 최우수 파생상품 취급기관(House of the Year, Korea)'에 3년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

산은 관계자는 "급변하는 금융 환경에서 기업들에게 환·금리 위험의 적절한 헤지 솔루션을 제공하고 파생상품을 활용한 조달비용 절감 방안 제시 등 안정적 경영에 기여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며 "산은은 국내 파생상품시장의 공정한 발전을 선도하는 한편 국내기업이 해외 진출 시 필요한 위험관리자문 등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고 자평했다.

지난 9말 기준으로 산업은행은 국내 파생시장서 점유율 6.2%를 차지하고 있다. 이는 전체 45개 은행 중 6위로 상위 10대 은행 중 유일한 국내은행이다.

윤재근 KDB산업은행 트레이딩부 부장은 "산업은행은 국내 파생상품시장 초기부터 주도적 역할을 해왔다"며 "앞으로도 국내시장은 물론 해외에서도 우리나라 대표 파생하우스로 역할을 높여 나갈것"이라고 강조했다.

윤 부장은 또 "이를 위해 기존의 런던지점 뿐만 아니라 상하이지점에서도 위안화 파생상품 활성화를 위해 노력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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