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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성신여대 '모바일 헌혈 앱, Red Spot' 대상 수상

지난달 27일 경기도 과천 한마음혈액원에서 진행된 '헌혈증진 공모전 시상식'에서 (오른쪽부터)황유성 한마음혈액원 원장, 김송이 성신여대 학생, 박성원 부원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성신여대 제공



성신여대는 산업디자인과에 재학 중인 구도은, 김송이 학생이 '제1회 헌혈증진공모전'에서 작품명 '모바일 헌혈 앱, Red Spot'으로 대상인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모바일 헌혈 앱, Red Spot'은 헌혈 참여 인원의 큰 비중을 담당하고 있는 청소년들의 헌혈 참여도를 증진시키기 위한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으로, 헌혈에 관한 정보·효과 등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탑재할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또 헌혈자가 자신이 원하는 시간에 헌혈을 할 수 있도록 헌혈 예약시스템도 탑재 가능하다.

공모전 주최 측인 한마음혈액원은 "당장 상용화해도 문제가 없을 만큼 완성도간 높은 작품"이라며 "실제로 내년도 예산을 편성하여 기획안을 토대로 애플리케이션 개발에 착수할 예정이며 이 과정에서 김송이, 구도은 학생의 도움이 또 필요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번 공모전은 고등학생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5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4개월간의 공모 접수 기간을 거쳐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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