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교육

한국장학재단, 국가근로장학금 우수사례 시상식 개최

지난달 31일 한국장학재단 비전홀에서 열린 하반기 국가근로 우수사례 시상식에서 이대열 상임이사(가운데 아래)와 국가근로 우수대학생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한국장학재단 제공



한국장학재단은 지난달 31일 한국장학재단 비전홀에서 '2014년 국가근로장학금 수기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에서는 730편의 수기가 접수됐으며, 전문가 심사를 통해 최우수상 3편 포함, 최종 33편의 작품이 선정됐다.

'내 청춘의 2막'이라는 수기로 최우수상을 받은 부산대학교 류주연 학생은 "국가근로장학금을 통해 자신의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는 청춘의 2막을 올릴 수 있었다"고 말했다.

장학재단 이대열 상임이사는 "수기공모전을 통해 다양한 우수사례를 적극 발굴해 국가근로장학생의 자부심 고취와 근로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국가근로장학사업은 대학생들에게 근로를 통한 직업 체험의 기회를 제공해 취업역량을 제고하고, 등록금과 생활비를 지원하는 근로연계형 장학사업으로, 매년 장학수요와 예산이 지속적으로 확대돼 왔다. 올해는 약 10만명의 근로장학생에게 장학금을 지원할 예정이며, 학기 중에는 주당 20시간, 방학 중에는 전일제 근무를 통해 교내외에서 근로를 진행하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