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3일 톰슨 로이터 코리아와 손잡고 '2015 국내외 경제 및 외환시장 전망' 세미나를 연다고 밝혔다.

올해로 12번째를 맞이한 이번 세미나는 국내외 경제상황과 외환시장에 초첨을 맞춰 전문가들의 분석과 다양한 의견이 논의된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윤창용 신한금융투자 리서치센터 연구위원이 '2015년 국내외 경제 전망'이라는 주제로 우리나라와 세계 주요국들의 경제상황과 향후 글로벌 실물 경제의 흐름에 대한 분석을 제시한다.

이어 오석태 한국SG증권 이코노미스트가 '2015년 외환시장 전망'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할 예정이다.

오 연구원은 대외적 불확실성이 점증되는 상황에서 한국 경제와 외환시장에서 새롭게 나타날 이슈들을 살펴보며, 한국 외환시장에 대한 전망을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세미나는 오는 12일 오후 3시 30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소재 신한금융투자 본사 신한WAY홀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