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로 위 점막 내 헬리코박터 균 증식을 억제하고 위 점막을 보호해 주는 신소재 제품 '슈퍼 위가드'가 5일 오전 8시15분 GS홈쇼핑을 통해 국내 첫 론칭 방송을 한다.

이 제품은 건강기능식품 소재연구개발 전문 회사인 '뉴트리(대표 최미회)'가 국내 최초로 개발에 성공한 특허물질인 '감초추출물(생리 활성 기능 2등급)'을 주원료로 항산화 비타민 5종과 미네랄 2종 등을 함유하고 있다. 또 양배추·브로콜리 추출물과 장 건강에 좋다고 알려진 유산균 9종 등을 부원료로 구성한 위 건강 전문 기능 식품이라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슈퍼 위가드'는 ▲위 점막 내 헬리코박터균 증식을 억제하고 ▲위 점막을 보호해 위 건강을 증진시켜주는 이중 기능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개별인정(개별인정 제2014-4호)을 받았다. 국내 판매권은 건강기능식품 판매회사인 '디알엑스플러스(대표 차지운)'가 가지고 있다.

이 제품은 하루 2정, 1회 복용하면 되며, 제품가격은 9만원(한달 분)으로 유스랩과 G마켓·옥션·11번가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특히 5일 GS홈쇼핑 방송에서는 두 달 분 가격인 17만8000원에 세 달 분을 증정하는 2+1 특가 판매를 진행한다.

/정영일기자 pr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