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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은행

신한銀, 수출입 기업 외환 실무 강화 위한 초청 연수 실시

신한은행 광교별관에서 기업 수출입 실무자들이 강의를 듣고 있다/신한은행 제공



신한은행은 4일 수출입 기업의 외환실무 담당자를 위한 '우수기업고객 실무자 초청 연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신한은행과 거래하는 수출입 기업의 실무능력 강화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이날 300여명의 수출입 기업 실무 담당자들은 모두 3일간의 일정으로 수출입 실무와 외국환거래 규정 등에 대한 강의를 들었다.

특히 이번 강의는 거래 실무자들의 의견을 감안해 관세심사의 이해와 환리스크 헤지 등 업무에 직접적으로 도움이 되는 주제를 중심으로 은행의 외환과 파생 전문가가 강사로 참석해 현장 중심 사례로 진행됐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초청 연수는 수출입 담당직원에 대한 이론과 실무 등 직무연수와 글로벌 경제 이슈 등에 대한 강의를 통해 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이런 행사를 통해 수출입 기업과 함께 동행하는 따뜻한 금융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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