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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코리아, '세계 최대 7천 루멘' 레이저 프로젝터 출시

/소니코리아 제공



소니코리아는 프로페셔널 솔루션 사업부에서 세계 최대 밝기의 7000 루멘 레이저 프로젝터 'VPL-FHZ700L'을 11월 중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 제품은 기존의 램프 대신 레이저 광원을 사용한다. 고효율 레이저 광원과 소니의 독자적인 3LCD 브라이트에라 기술을 결합해 7000 루멘의 WUXGA(1920×1200) 해상도의 컬러 광원 출력이 가능하다.

브라이트에라 기술은 UV 조명의 영향을 줄여 프로젝터 패널의 수명을 연장하면서도 이미지를 밝게 구현하는 소니 프로젝터의 핵심 기술이다. 이 기술로 색 번짐 현상이나 레인보우 현상 없이 안정적이고 컬러 정확도가 뛰어난 이미지를 구현한다.

제품에 적용된 레이저 광원은 최대 2만 시간 사용이 가능해 통상적으로 프로젝터 가동 시 10년 정도 광원 교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여기에 자동 디밍, 자동 밝기, 영상 소거와 같은 에너지 절약 기능을 갖추고 있어 기존의 램프 적용 프로젝터에 비해 전력 소모를 줄이는 것은 물론 유지 보수 비용도 낮다.

램프가 예열·냉각될 때까지 기다릴 필요 없이 즉시 전원을 키고 끌 수 있어 약 6초 정도 대기 시간을 최소화 했다.

또 우수한 줌 기능과 광범위한 렌즈 시프트 조정, 360° 설치 기능으로 프로젝터를 천장이나 스크린과 가까운 곳 등 사용자가 원하는 위치에 원하는 각도로 자유롭게 설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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