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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퀴즈쇼 '백만장자 엘리베이터' 색다른 MC조합…김구라-김경란-샘 해밍턴

김구라, 김경란, 샘 해밍턴(왼쪽부터).



김구라-김경란-샘 해밍턴이 JTBC 특집 프로그램 '백만장자 엘리베이터'에서 MC로 호흡을 맞춘다.

11월 말 방송 예정인 '백만장자 엘리베이터'는 연예인과 사전에 선발된 12명의 일반인 도전자로 구성된 국민 참여단이 팀을 이뤄 퀴즈를 푸는 프로그램이다. 총 3개 팀이 퀴즈를 풀고 정답을 맞히면 엘리베이터가 올라가 가장 높은 층수에 도달한 한 팀만이 상금 3000만원이 걸린 마지막 도전을 하게 된다.

실시간 방송이 진행되는 동안에도 시청자들은 프로그램 앱을 통해 퀴즈를 함께 풀수 있고 정답자에게는 상품이 주어진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