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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금융일반

김용 세계은행 총재 "한국경제 4%대 성장 가능할 것"

김용 세계은행 총재가 4일 "한국 경제는 향후 4%대 성장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총재는 이날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다른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과 비교해 굳건한 성장률이다"고 평가했다.

그는 특히 "전세계에서 가장 좋은 교육 시스템을 갖고 있고, 이 시스템을 개선하면 '보너스'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교육 결과는 한 나라의 경제 성장률과도 상관 관계가 있다"며 "내일의 인재를 잘 키우는 게 혁신적인 기업가 정신 등을 기르는 데 밑받침이 된다"고 설명했다.

김 총재는 또 일본 중앙은행(BOJ)의 최근 추가 양적완화와 관련해 "20년간 시달린 디플레이션을 잡으려고 고심하는 것"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이어 "BOJ는 일본의 성장률이 굉장히 낮은 데 불만을 느끼고 실망하고 있다"면서 "일본은 계속해서 경기부양을 위해 노력하게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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