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TV방송

웹드라마 '연애세포' 미주지역 시장 진출 "국내 SNS드라마 해외 시장에서 매력적"

iHQ 웹드라마 '연애세포'./sidusHQ 제공



지난 2일 자정 첫 공개된 웹드라마 '연애세포'가 미주 지역으로 진출한다.

제작을 맡은 iHQ는 미주지역에서 아시아 콘텐츠를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는 온라인 스트리밍 '드라마 피버'와 계약, 북미뿐만 아니라 남미 지역까지 드라마를 공급하게 됐다.

드라마 피버는 월 평균 사용자가 2200만 명에 달하는 스트리밍 사이트로 미주지역을 포함해 아시아, 유럽 등 70개 주요 방송 및 제작사로부터 콘텐츠를 확보해 서비스하고 있다. 최근 소프트뱅크와의 인수합병으로 해외시장에서 보다 전략적으로 움직일 수 있어 주목할 만하다.

이에 iHQ의 관계자는 "이번 계약으로 드라마 피버는 한국 미니시리즈 뿐만 아니라 SNS 드라마도 미주 메인 스트리밍에서 홍보해 그 시장을 만들 생각이다"며 "국내의 이러한 SNS 드라마 제작이 미주 및 해외 시장에서도 매우 매력적이며 해외 시청자를 사로잡을 잠재력이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 웹드라마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은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연애세포'는 2010년 7월부터 2012년 3월까지 포털사이트 네이버를 통해 공개된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다. 고양이 네비(김유정)가 모태 솔로남 마대충(박선호)과 톱스타 서린(남지현)의 사랑을 위해 연애 속성 과외를 하는 판타지 로맨스다. 총 15부작이며 주중 밤 12시에 네이버를 통해 방송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