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사회공헌

오비맥주, 시각장애인들과 함께 한 '전통문화체험' 행사 열어

/오비맥주 제공



오비맥주(대표 장인수)는 4일 경기도 용인시 일대에서 회사 임직원과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 회원 등 8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시각장애인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동행'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시각장애인들이 오비맥주 봉사단원들과 함께 보조를 맞춰가며 자연을 즐기고 전통음식을 만들어 보는 오감만족 체험 활동으로 구성됐다.

하루 동안 시각장애인 1명과 오비맥주 직원 1명이 한 팀을 이뤄 호박등불마을과 한국민속촌을 차례로 방문해 단호박으로 단팥묵을 만들고 토마토를 수확하는 등 자연과 전통문화를 함께 경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동행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올해로 7년째를 맞이하는 '시각장애인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동행'은 혼자서 거동이 불편한 시각장애인들에게 문화체험과 자연탐방의 기회를 함께 하기 위해 마련된 나눔 프로그램이다.

오비맥주 측은 지난 2008년부터 등반대회를 비롯해 텐덤사이클 축제, 도자기 빚기, 레일 바이크 체험 등 다양한 이벤트를 시각장애인들과 함께 해오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