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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푸드

해남농부, 천일염에 암반수로 담근 친환경 '미네랄 명품 절임배추' 판매



친환경 먹거리로 유명한 '해남농부'는 김장철을 맞아 미네랄과 퇴비를 섞어 친환경으로 재배한 '미네랄 명품 절임배추'를 판매한다고 4일 밝혔다. 이 배추는 농약 대신 이온미네랄을 투여해 배추 자체 면역력을 증가시킨 것이 특징이다.

전라남도 해남의 해풍을 맞고 자라 아삭아삭 씹히는 시원한 단맛이 일품이고 배추 고유의 향미와 당도가 살아있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또 일반 절임배추와 다르게 쉽게 무르지 않아 오래 보관해도 최상의 식감을 자랑하는 김치를 맛볼 수 있다.

해남농부 측은 "2년 이상 간수를 뺀 신안군 천일염과 체계적인 정수시스템, 150m 해수 암반수를 통해 100% 믿고 먹을 수 있는 절임 배추를 생산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20㎏(8~10포기) 3만5000원(택배비 포함)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