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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푸드

편의점 간편식 시장에 부는 프리미엄 '바람'

BGF리테일 제공



편의점 CU가 최근 3년간 주요 간편식 카테고리의 매출 동향을 분석한 결과 최근 새롭게 등장한 프리미엄 메뉴들이 큰 폭 성장했다고 4일 밝혔다.

주먹밥의 경우 '밥바' 등 품질을 강화한 주먹밥 인기가 높아지면서 2012년 전체 매출 비중 1.4%에 머물렀던 프리미엄 주먹밥이 올해는 32.0%까지 뛰었다.

또 토핑을 강화하고 용기 패키지에 담은 프리미엄 김밥은 2012년 5.7%에서 올해 22.0%로 매출 비중이 증가한 반면 1000원대 일반 줄김밥은 2012년 94.3%에서 올해 78.0%로 감소했다.

샌드위치류에서는 지난해부터 아침 대용식 시장이 세분화되면서 올해 매출 구성이 일반 샌드위치 79.2%, 머핀·베이글 20.8%로 양분화되는 모습을 보였다.

이 같은 프리미엄 메뉴 인기에 CU는 최근 스팸·너비아니 등 원물 토핑을 얹은 주먹밥을 개발했으며 내용물을 80% 이상 강화한 김밥 등을 출시했다.

유선웅 간편식품팀 팀장은 "간편식에 대한 소비자들의 입맛과 소비성향이 변화함에 따라 프리미엄 상품들의 매출이 눈에 띄게 늘었다"며 "이는 최근 1~2인 가구의 증가와 함께 편의점 간편식에 대한 수요가 늘며 이에 대한 기대심리도 덩달아 높아진 것"이라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