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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지자체

문체부, '아시아문화전당' 개관 준비 체제 돌입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는 내년 9월 초로 예정된 아시아문화전당(이하 전당)의 개관 준비 체제에 돌입한다고 4일 밝혔다.

우선 '아시아문화중심 도시 조성 특별법' 개정안 연내 통과를 목표로 국회 설명 등에 주력하고 이후 개정안 통과에 대비해 시행령 개정·조직 구성과 인력 채용 등 전당 설립 절차를 미리 준비할 예정이다.

관람객 서비스를 위한 관련 기관과의 협력 체계도 구축한다.

교통·숙박과 주변 시설 정비 등 인프라 확충 방안을 광주광역시와 코리일 등과 협의하고, 한국관광공사 등과 협력해 관광 프로그램을 개발할 계획이다.

또 문체부 아시아문화중심도시추진단의 효율적 업무 추진을 위해 전당 기획과를 중심으로 업무와 인력을 개편한다.

전당 개관 준비특별전담팀(TF)를 11월부터 구성·운영해 개관 준비와 외부기관 협력과제 등을 수시 점검할 방침이다.

한편 아시아문화전당은 2015년 7월 광주하계 유니버시아드대회 기간에 맞춰 사전 개관과 시범 운영을 한 뒤 8월 최종 점검을 거쳐 9월 말에 개관할 예정이다.

김성일 아시아문화중심도시추진단장은 "내년 9월의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의 성공적 개관 준비뿐만 아니라 장기적·지속적 관점에서 전당의 비전을 실현할 운영방안을 마련하는 데도 집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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