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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정치

부르키나파소 진정 국면…군부 "합의된 지도자에게 권력 이양"



민중봉기와 군부 쿠데타 이후 시위대와 군이 힘 겨루기 양상을 보인 부르키나파소가 진정 국면에 들어갔다.

4일 AFP 통신 등에 따르면 군부는 합의된 지도자에게 권력을 이양할 것을 약속했다고 연합뉴스가 해당 언론들의 보도를 종합해 전했다.

통신 등은 군부가 과도정부 수반으로 내세운 대통령 경호실 차장 이삭 야코바 지다(49) 중령은 전날 "새 정부는 합의에 의해 선출된 지도자에 의해 이끌어질 것"이라고 말했다는 것이다.

이에 시위는 소강 상태를 보이며 상점과 은행 등이 다시 문을 열었고 군도 부르키나파소의 국경을 전면 개방했다.

다만 아프리카 국가들은 부르키나파소군이 2주 내에 정권을 민간에 돌려줄 것을 촉구하면서 경계를 늦추지 않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