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스포츠>스포츠종합

'난타전 달인' 함서희, 한국 여성 최초 UFC 진출

함서희.



함서희(28·수박E & M)가 한국인 여성으로는 최초로 UFC에 진출한다.

함서희는 지난 3일 일본 신주쿠페이스에서 열린 '딥-쥬얼스 6' 대회의 메인이벤트에 출전해 이시오카 사오리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며 2차 타이틀 방어에 성공, UFC 진출을 확정했다. UFC와 총 4경기 계약을 확정지었으며 본인의 체급보다 한단계 위 체급인 52KG(strawweight)에서 활동하게 된다.

함서희는 이날 대회 메인이벤트에 출전해 도전자인 이시오카 사오리를 2라운드 2분 43초 만에 암바로 제압했다.

둘의 대결은 2008년 2월과 2011년 2월에 이어 세번째였다. 함서희는 이번 경기에서 서브미션으로 완벽한 승리를 이끌어내 이시오카와의 승부에 방점을 찍었다. 이전 두 경기는 판정을 이겼다.

이날 승리로 함서희는 2차 방어에 성공하면서 로드FC에서도 2승을 올려 6연승을 달성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