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음악

메이트, 3년 6개월만에 새 앨범 'END OF THE WORLD' 발표

밴드 메이트가 새 앨범 '엔드 오브더 월드'를 발표한다. /엠와이뮤직



밴드 메이트가 팬들 곁으로 돌아온다.

메이트의 소속사 엠와이뮤직에 따르면 메이트는 5일 정오 새 앨범 '엔드 오브 더 월드(END OF THE WORLD)'를 발표한다.

메이트의 신보는 지난 2011년 영화 플레이 OST 발매 이후 3년 6개월 만이다. 메이트는 지난달 이번 앨범 수록곡 '베이비(BABY)'를 먼저 공개하며 팬들의 기대를 모았다. 이번 앨범엔 선공개곡 '베이비'를 포함해 총 6곡이 수록돼 있으며 타이틀곡은 '하루'다.

이번 앨범의 공식 활동은 오는 29·30일 이틀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열리는 단독콘서트 외엔 따로 없을 예정이다. 현재 멤버 이현재의 중국 연기 활동 스케줄로 인해 부득이 하게 정준일·임헌일 2인 체제로 활동을 하게 됐다. 메이트의 공식적인 컴백 활동은 이현재의 합류 후에 이뤄질 전망이다.

이에 대해 정준일·임헌일은 "이번 활동은 둘이서 하게 됐지만 멤버 교체나 팀 이름 변경 없이 진행한다"며 "이현재가 함께 활동할 수 있을 때를 기다리겠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2009년 데뷔해 짧은 시간에 정상급 밴드로 자리매김한 3인조 밴드 메이트는 지난 2011년 임헌일과 정준일이 군입대를 하면서 자연스럽게 활동이 중단됐었다. 멤버들은 제대 후 각자 솔로 앨범을 발표하며 해체설이 돌기도 했다. 그러나 지난 6월 세 멤버가 다시 모여 컴백을 준비하기 시작했고 지난 10월 그랜드민트페스티벌을 통해 모습을 드러내며 해체설을 잠재웠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