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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창업/취업

구직자 94% "취업 스트레스로 건강 나빠져"

구직자 10명 중 9명은 취업 스트레스로 건강이 나빠진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포털 사람인이 5일 구직자 864명을 대상으로 '취업 스트레스'를 설문한 결과 응답자의 94%가 '취업 스트레스로 질병을 겪고 있다'고 답했다.

건강 악화 증상으로는 '무기력증'(54.5%·복수응답)이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우울증'(48.9%), '답답증·화병'(32.4%), '불면증 등 수면장애'(30.7%), '대인 기피증'(30%), '소화불량·배탈'(23.6%), '두통·어지러움'(21.5%) 순이었다.

응답자의 80.8%는 '해결되지 않는 취업 스트레스로 병이 악화됐다'고 밝혔다. '개선되지 않는 취업환경'(50.9%), '운동량 부족'(28.7%), '주변의 부담스러운 기대'(25.2%)도 병세를 악화하는 주요인이었다.

이 때문에 응답자의 76.6%는 건강 관리를 위해 '스트레칭 등 가벼운 운동'을 하고 있었다. '긍정적인 마음 자세 갖기'는 39%로 건강 관리 방법 2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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