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스포츠>골프

동갑내기 백규정·고진영·김민선, KLPGA 신인왕 격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동갑내기 백규정(19·CJ오쇼핑)과 고진영(19·넵스)이 ADT캡스 챔피언십에서 신인왕 타이틀을 놓고 격돌한다.

이번 시즌이 막바지로 돌입한 가운데 남은 대회는 7일 개막하는 이 대회와 14일 열리는 조선일보-포스코 챔피언십 두개 뿐이다.

경남 김해의 롯데스카이힐 김해 컨트리클럽(파72·6551야드)에서 열리는 KLPGA 투어 ADT캡스 챔피언십에서는 신인왕을 굳히려는 백규정과 역전을 노리는 고진영의 대결이 가장 큰 관심사다. 백규정은 신인왕 포인트 2162점으로 이 부문 1위를 달리고 있다. 고진영은 2138점으로 바짝 뒤를 쫓고 있다.

총상금 5억원에 우승 상금 1억원이 걸린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면 190점을 획득하게 된다. 이 때문에 신인왕 포인트 3위(1977점)인 김민선(19·CJ오쇼핑)도 아직 희망이 있다.

김민선은 아직 우승은 하지 못했지만 매 대회 꾸준한 성적을 올리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 첫 우승을 차지한다면 시즌 마지막 대회인 포스코 챔피언십(우승시 신인왕 포인트 230점)에서 역전을 기대할 수 있다.

한편 상위권 선수들을 모아 67명만이 출전하는 이번 대회에는 박세리(37)도 필드에 나선다. 박세리는 지난 2012년 9월 KDB대우증권 클래식 이후 2년 만에 국내 대회 우승컵을 노린다. 올 시즌 상금왕과 대상을 확정한 김효주(19·롯데)는 출전하지 않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