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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장에 한장 더"…KB국민카드,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 이벤트 제공

/KB국민카드 제공



KB국민카드는 5일 대형 뮤지컬을 알뜰하게 즐길 수 있는 '원 플러스 원(1+1) 문화공연 이벤트'를 펼친다고 밝혔다.

올해 들어 3번째로 전개되는 이번 문화 이벤트는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 예매 고객을 대상으로 동반자 티켓을 무료로 제공한다.

공연은 모두 1200여석 규모로 서울 송파구 샤롯데씨어터에서 11월 30일 오후 7시 펼쳐진다.

티켓은 오는 7일 오후 2시부터 KB국민카드 홈페이지를 통해 판매되며, KB국민카드로 예매 시 예약 좌석과 동일한 좌석 등급으로 동반자 1인 티켓이 무료 제공된다.

좌석별 요금은 VIP석 14만원, R석 11만원, S석 8만원, A석 5만원으로 1인 최대 2매까지 구입 가능하다.

한편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는 뮤지컬 거장 미하엘 쿤체와 실베스터 르베이의 최신작으로, 호사스러운 삶을 살았던 프랑스의 왕비 마리 앙투아네트와 하류 계급 출신으로 프랑스 혁명을 주도하는 마그리드 아르노의 엇갈린 운명을 다루고 있다.

이날 공연에는 배우 옥주현과 차지연이 출연해 각각 마리 앙투아네트와 마그리드 아르노를 연기할 예정이다.

윤창수 KB국민카드 홍보팀장은 "KB국민카드와 함께하면 평소 쉽게 접하지 못했던 뮤지컬 등 문화 공연들도 티켓 비용 부담을 줄여 실속있게 즐길 수 있다"며 " 앞으로도 많은 고객들이 문화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형태의 문화 마케팅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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