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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건/사고

목동 화재, 바로 옆 열병합발전소도 위험?

/서울교통안전센터 트위터 캡처.



서울 목동의 신축 건물 건설 현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현장으로 소방 인력을 급파해 화재를 진압 중이다.

5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께 서울 양천구 목동 한 신축 건물 건설 현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건물은 신축되는 주민센터로 알려졌다.

200억원의 사업비가 투자된 통합청사는 1000㎡부지에 지하 2층, 지상 6층 규모로, 동주민센터 뿐만 아니라 구립 어린이집과 도서관등 주민들을 위한 공간을 마련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트위터리안들은 "목동 화재, 바로 옆 목동 열병합발전소도 있는데 걱정입니다" "나의 모교인 월촌중학교 옆이구나" 등의 포스팅을 올렸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