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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유통업계, '캐릭터에 빠지다'

키덜트족 등 어른대상 공략 나서

/G마켓 제공



유통업계가 캐릭터를 활용한 마케팅에 열을 올리고 있다. 어린이는 물론 키덜트족도 공략할 수 있어 캐릭터 상품을 출시하는 한편 기념일 마케팅에 이용하고 있다.

G마켓은 최근 40주년을 맞은 '헬로키티'를 공식 입점 시켰다. 오픈마켓에 공식 입점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40주년 특별 한정판 상품을 비롯해 일본 산리오 본사에서 직수입한 상품 등 총 50여 개의 다양한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롯데닷컴은 크리스마스 등 기념일 선물 수요를 공략하기 위해 6일부터 겨울왕국 캐릭터 가방을 예약판매한다. 여아 가방 세트의 경우 여성 핸드백을 모티브로 14K 골드 장식과 고급 합성피혁을 사용하고, 가방에 흘러내림 방지 가슴벨트와 등판 고탄성 스펀지를 적용해 아이들이 편안하게 멜 수 있도록 제작됐다.

한편 편의점 GS25는 고객들에게 재미를 주기 위해 라인과 손잡고 빼빼로 데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연인이나 친구에게 선물할 수 있는 브라운·코니 인형 등 라인프렌즈 캐릭터 상품을 판매한다. 젊은층에게 인기가 높은 라인 캐릭터를 마케팅에 이용해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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