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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여행/레져

지난달 '일본여행 수요' 급증

엔화 약세가 이어지면서 일본여행 수요가 큰 폭으로 늘어났다.

5일 여행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하나투어에서 예약한 후 일본으로 떠난 우리나라 관광객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1.5% 증가했다.

모두투어네트워크의 올 10월 일본 송출객도 2013년 10월보다 120% 성장했으며 인터파크투어의 수요도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99% 뛰었다.

후쿠시마 원전 방사능 오염수 유출로 위축됐던 수요가 엔화 약세로 회복세에 들어선 것으로 풀이된다.

또 일본 정부가 쇼핑 여행객을 유치하기 위해 지난달부터 외국인 면세제도를 개정한 점도 빼놓을 수 없다.

하나투어 관계자는 "당분간 엔화가 약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고 겨울철 일본 온천여행 수요가 몰리면서 일본으로 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이 계속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