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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업계

편의점, 팝업스토어 운영으로 수익성 검증한다

/BGF 리테일 제공



편의점 CU는 팝업스토어 운영을 통해 수익 우량 점포 개발을 구상 중이라고 5일 밝혔다.

CU는 택지개발지구·산업단지조성지구 등 상권이 활성화된 지역을 중심으로 특정 용도 없이 비어 있는 빈 땅(나대지)을 단기간 임차해 팝업스토어 형태의 편의점을 운영할 예정이다.

팝업스토어 운영을 통해 성장 잠재력이 높은 주요 상권을 사전에 확보하고 차별화 매장을 개발하겠다는 전략이다.

가맹점주 역시 일정 기간 검증된 매출을 바탕으로 가맹 계약 여부를 판단할 수 있어 창업 안전성을 보장받을 수 있다. 토지 소유자는 팝업스토어의 사업성을 고려해 실제 건축물을 신축하고 우량 사업자를 손쉽게 얻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해당 팝업스토어는 이달 중순부터 문을 연다. 강원도 삼척에 약 20평 남짓한 규모로 정식 건축물대장에 등기된 컨테이너 건축물이다. 약 1년간 직영 운영 후 건축물 신축할 때 임대인과 협의를 거쳐 가맹점으로 전환할 계획이다.

이건명 점포 디자인팀장은 "이번에 선보인 팝업스토어는 점포의 수익성을 사전에 파악하여 가맹점의 안정적인 운영을 돕기 위한 전략"이라며 "또한 근린시설이 부족한 지역의 소비자들에게 누구보다 먼저 편익을 제공함으로써 주변상권을 확대하는 역할도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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