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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재계

창조경제에 국경없다...한미 재계 협력 강화

박근혜 정부의 화두인 창조경제를 놓고 한국과 미국의 재계가 똘똘 뭉친다.

전국경제인연합회와 미국 상공회의소는 6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2014 한미 혁신 심포지엄'을 공동 개최하고 창조경제와 혁신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한미재계회의 총회와 연계해 특별행사로 열린 이날 심포지엄에는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폴 제이콥스 퀄컴 회장 등 한미재계회의 양측 위원장을 비롯해 정·재계 250명이 참석했다.

양측은 이를 위해 사이버 보안 강화, 개방적 경제 체제 구축, 기초연구에 대한 정부지원, 국제적 혁신분야의 연구 교류가 이뤄져야 하며 정부정책은 최대한 시장 메커니즘에 따른 혁신을 지원해야 한다는데 뜻을 같이 했다.

특히 창조경제의 성공모델로 실리콘밸리의 사례가 소개되며 기업가정신과 창업 활성화의 중요성이 강조됐다.

조양호 회장은 "한미 양국은 공통적으로 창조와 혁신을 경제전반의 핵심가치로 추진하고 있다. 양국이 이 분야에서 공유와 협력을 바탕으로 전략을 수립하면 국가경제 성장과 신사업기회 창출 방안을 모색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심포지엄 마지막 세션에서는 월드스타 싸이가 특별 게스트로 참여한다.

싸이는 유튜브로 월드스타가 된 경험을 소개하며 지적재산권 보호의 필요성을 강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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