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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금융일반

[외환] 美 중간선거 영향에 환율 상승세

원·달러 환율이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6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전 9시 29분 현재 전거래일 종가보다 3.2원 오른 달러당 1086.8원에 거래되고 있다.

공화당이 상·하원을 장악한 미국 중간선거 결과로 달러화가 강세를 보이면서 환율이 상승 압력을 받고 있다.

다만 수출업체의 네고 물량과 삼성SDS 상장에 따른 외국인 자금의 유입 가능성이 환율 상승폭을 제한하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