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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후디스 산양분유, '여성소비자가 가장 좋아하는 유아식' 13년 연속 선정

일동후디스는 6일 13년 연속 여성소비자가 뽑은 좋은기업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서 여성신문사 대표 김효선(왼쪽), 일동후디스 홍보팀 팀장 김창선(가운데), 국회 보건보지위원장 김춘진(오른쪽)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일동후디스 제공



친환경 로하스 식품전문기업 일동후디스(대표 이금기)의 '후디스 프리미엄 산양분유·유아식'이 '2014년 여성소비자가 뽑은 좋은 기업 대상' 시상식에서 유아식 부분 1위에 선정되어 13년 연속 이 상을 수상하게 됐다고 6일 밝혔다.

이 상은 ▲여성 건강 ▲주거 환경 개선 ▲생활편의성 등 여성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14가지 가치를 기준으로 적합한 기업을 선정하며, 각 부분 별로 여성 소비자들의 까다로운 평가와 각계 전문가들의 엄중한 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된 기업에게 시상하는 상이다.

이번 수상의 영광을 안은 일동후디스의 '후디스 프리미엄 산양분유·유아식'은 세계적인 청정국가 뉴질랜드에서 농약·항생제·인공사료·성장호르몬 등을 일절 사용하지 않고 자연방목한 산양유로 직접 만드는 청정 프리미엄분유이다.

특히 단백질 구조가 우유와 다른 산양유로 만들기 때문에 소화가 어려운 α s1 카제인이 거의 없고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β-락토글로불린이 적게 함유되어 아기에게도 소화가 쉽게 잘 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지방 구성도 우유와 달라서 소화가 잘 되는 MCT 함량이 우유보다 높고, 지방입자의 부피도 우유 지방입자의 20분의 1 정도로 작아서 더욱 빠르게 소화된다는 것이다.

현재 이 제품은 세계최초로 산양분유를 개발해 20여 개국에 수출해 온 뉴질랜드 데어리고트사에서 생산하고 있으며, 대한민국 로하스 인증은 물론 뉴질랜드가 부여하는 실버펀 마크까지 함께 받은 국내 유일의 유아식이기도 하다.

일동후디스 관계자는 "주 소비층인 여성소비자들이 13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우리 제품에 대해 흔들림 없는 신뢰를 보여준 데 대해 매우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더 좋은 제품을 만들어달라는 격려의 의미로 받아들여 품질향상과 철저한 안전관리에 한층 더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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