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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노동/복지/환경

복지부, 음주 폐해 예방활동 시작



보건복지부(장관 문형표)는 대한보건협회(회장 임국환)와 함께 11월을 '음주 폐해 예방의 달'로 지정하고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음주 폐해에 대한 심각성을 널리 알리고 사회 전반에 건전한 음주문화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음주와 대중교통 안전'을 주제로 음주운전 예방을 위한 사전 예방적 시스템이 마련될 예정이며 관련된 캠페인도 전개된다.

한편 복지부는 6일 세종문화회관에서 '11월 음주 폐해 예방의 달 발대식'을 개최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