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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항공 직송 올해 시즌 첫 칠레산 '블루베리' 출시…전년보다 25% 저렴

/홈플러스 제공



홈플러스는 6일부터 전국 139개 점포에서 올해 처음으로 수확한 칠레산 블루베리를 한 팩(310g)에 8900원에 판매한다.

칠레 고산지대의 고온 건조한 기후에서 재배된 블루베리는 매일 항공으로 직송되어 원산지의 신선함을 유지하고 아삭한 식감이 장점이다.

이 회사 변경미 과일팀 바이어는 "올해는 칠레에 냉해 피해가 없어 지난해보다 약 25% 저렴한 가격으로 첫 시즌 블루베리를 선보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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