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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은행

S&P사, 외환은행 장·단기 신용등급 한단계씩 상향조정



신용평가회사인 스탠다드앤푸어스(이하 S&P)가 외환은행의 장·단기 신용등급을 한 단계씩 상향 조정했다.

6일 외환은행은 S&P사가 장기와 단기 신용등급을 각각 'A'과 'A-1'으로 올렸다고 밝혔다.

이는 같은 하나금융그룹에 소속되어 있는 하나은행뿐만 아니라 신한은행 및 국민은행과도 동일 등급으로 분류된 것이다.

장기전망 역시 '안정적(Stable)'으로 평가됐다.

S&P측은 이번 등급 조정에 대해 "하나금융그룹 내에서 외환은행이 차지하는 전략적 중요성이 증대돼 그룹의 장기 비전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며 "외환은행이 외환과 국제무역금융 분야에 큰 강점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하나금융그룹의 성공적인 영업 다각화에 일조를 할 수 있으리라는 기대감을 반영한 결과"라고 전했다.

이에 대해 외환은행 관계자는 "이번 S&P의 신용등급 상향조정은 국제 금융시장에서 외환은행의 하나금융그룹 내 통합시너지 창출에 대한 기여도 인정과 외환은행이 한국 내 최고은행 중의 하나임을 반증하는 결과"라고 자평했다.

한편 이번 신용등급 상향 조정으로 외환은행의 2023.10.24 만기 후순위채권(액면 USD200M, 쿠폰 4.625%)은 'BBB+'에서 'A-'로, 2024.10.14 만기 후순위채권(액면 USD300M, 쿠폰 4.625%)은 'BBB-'에서 'BBB'로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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