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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은행

中 교통은행 '위안화 청산은행' 공식 출범…"본격 업무 시작"



중국 교통은행은 6일 을지로 교통은행 서울지점에서 위안화 청산은행 출범 현판식을 열고 본격적인 청산은행 업무를 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국내 금융기관은 위안화 기반 무역 거래와 자본 거래에 필요한 유동성을 공급받을 수 있게 됐다. 또 실시간 자금 결제 서비스도 제공받을 수 있다.

이주열 총재는 이날 축사를 통해 "청산 결제 서비스를 기반으로 위안화 거래가 활발해지고 위안화 자산이 축적되면 관련 금융 비즈니스도 발전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앞서 교통은행은 지난 7월 한·중 정상회담 때 양국 정부의 합의로 중국 인민은행이 지정한 한국의 위안화 청산·결제은행이 됐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