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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여행/레져

'빼빼로 데이' 데이트 어디서 할까?

호텔·리조트 등 낭만 장소 추천

/더 플라자 제공



빼빼로 데이가 대중적으로 자리 잡으면서 사랑과 고백이 11월의 테마가 됐다. 늦가을의 낭만이 감도는 지금 연인과 둘만의 오붓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색다른 데이트 장소를 추천한다.

서울시청 인근의 더 플라자에서는 11월 한 달간 연인들을 위한 '프로포즈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로맨틱 프로포즈' 패키지와 '럭셔리 프로포즈' 패키지 등의 객실 프로모션이 준비되며 일일 호텔 요리사가 돼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직접 진행할 수 있는 '테판 프로포즈 디너'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빼빼로 데이를 맞아 11일까지는 프랑스 프리미엄 베이커리 에릭케제르에서 프렌치 파티셰가 직접 만든 수제 빼빼로를 제공한다.

정기적인 미술 전시회를 열고 있는 복합문화 공간 르뮤제(Lemusee)도 '빼빼로 데이 이벤트'를 전개한다. 빼빼로 데이 당일 방문 고객들에게 전체 금액 중 11%를 할인하는 행사와 함께 르뮤제 공식 페이스북에서는 9일까지 '커플세트 제공 이벤트'도 열린다. 특히 빼빼로를 형상화한 애피타이저를 맛볼 수 있으며 매주 금요일에는 특별한 뮤지컬 플래시몹 이벤트가 진행돼 맛있는 음식과 공연을 동시에 만끽할 수 있다.

연민정 신드롬을 일으킨 국민악역 배우 이유리가 '힐링캠프'를 촬영해 이름이 알려진 리솜리조트는 리솜스파캐슬 천천향에서 이벤트를 마련했다. 빼빼로 데이에 커플이 함께 천천향을 찾으면 1명의 입장료만으로 이용이 가능하며 당일 천천향에 입장하는 선착순 다섯 커플에게는 빼빼로가 선물로 주어진다.

아직 연인과 단풍구경을 하지 못한 커플에게는 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운영하는 한화리조트 백암온천의 '환상의 협곡열차 패키지'가 어울린다. 1박2일 코스로 구성된 패키지는 기차 차창 밖으로 펼쳐지는 수채화 같은 가을 전경으로 가을여행의 추억을 선사한다. 또 울진으로 가는 길목에 있는 영주와 철암 등을 둘러볼 수 있으며 리조트에서는 천연 실리카 온천수 사우나와 함께 제대로 된 힐링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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