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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폭우·강풍 등 악천후로 비상

이탈리아가 또다시 찾아온 폭우 등 악천후로 재해 예방에 비상이 걸렸다고 현지 언론이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탈리아 수도 로마는 이탈리아 북부에서 내려온 강한 바람과 많은 양의 비를 동반한 폭풍우가 몰려오면서 5일 오후부터 비상체제에 들어갔다.

6일에는 각급 학교가 휴교하고 지하철 역 3곳이 폐쇄되는 등 지하철과 버스 운행이 간헐적으로 중단되기도 했다.

이탈리아는 전국적으로 악천후가 계속되면서 토스카나, 베네토, 라치오, 리구리아, 프리울리, 움브리아, 시칠리, 칼라브리아 등 8개 지역이 비상경계에 들어간 상태다. 시칠리아에서는 이날 강한 바람이 불어 나무가 뿌리째 뽑히고, 여러 채의 가옥이 파손됐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