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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미생' 김대명, 전국 '김대리'와 영화 관람…이성민·임시완·변요한·강하늘도 공약 이행 '7일 강소라 치맥파티 예고'

김대명./프레인TPC 제공



tvN 금토드라마 미생에서 '김동식 대리' 역을 완벽히 소화하며 호평을 받고 있는 배우 김대명이 전국의 '김대리'들과 만나 시청률 공략이행 이벤트를 가졌다.

김대명은 지난 6일 서울 용산CGV에서 tvN 금토드라마 '미생'의 시청률 3% 돌파 기념 공약이행 이벤트를 성공리에 마쳤다.

드라마 방영에 앞서 "시청률 3% 달성 시 전국 '김대리' 50분과 함께 영화관람을 하겠다"는 공약을 내세웠던 김대명은 당초 공략보다 규모를 키워 동반 1인을 포함한 총 150여 명의 시청자들과 함께 영화 '레드카펫'을 관람했다.

현장에는 '김대리'는 물론이고 '대리' 직급자, 일반 사원, 취업준비생, 대학생 등 각양각색의 당첨자들이 자리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여기에 극중 설정처럼 실제 '오과장'과 '김대리'가 함께 영화를 관람하는 광경도 목격돼 훈훈함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날 김대명은 "'미생'을 많이 사랑해 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도 우리 '오과장님'(이성민 분), '그래'(임시완 분)를 비롯한 모든 출연진들 사랑해 주시기 바란다"며 극중 '김대리'처럼 동료애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같은 날 '장백기' 역의 강하늘이 서울 여의도역에서 시청률 공약 미니 콘서트를 열었다. 이에 앞선 지난달 30일 배우 이성민은 오전 서울 여의도 역 근처에서 출근하는 직장인들과 프리허그를 했다. 이성민은 '미생' 시청률이 3%가 달성하면 여의도역에서 출근길 프리허그를 하겠다고 공약했었다.

지난 3일에는 배우 변요한이 강남역의 한 커피숍에서 시청률 공략이행을 한 바 있다. '미생'에서 한석율 역을 맡아 '만찢남(만화를 찍고 나온 남자)'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화제 몰이를 하고 있는 그는 "시청률 3%가 넘으면 인턴 사원 분들에게 커피 100잔을 쏘겠다"고 공약했다.

'장그래' 임시완은 간식을 들고 한 회사를 방문해 제공했고 '안영이' 역의 강소라는 7일 서초구 한 치킨집에서 '치맥파티' 시청률 공략 이행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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