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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민성욱, 꼬투리 대마왕 기자 장현규로 '피노키오'에 합류…'갑동이' 조수원 감독과 재회

민성욱./제이와이드 컴퍼니 제공



배우 민성욱이 SBS 새 수목 드라마 '피노키오'에 합류한다.

민성욱은 극 중 보도국 사회부 일진 기자 장현규를 맡아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제이와이드 컴퍼니 측은 7일 밝혔다.

장현규는 극 중 YGN 보도국 소속으로 빡빡하고 엄하기로 유명해 모두가 기피하는 기자다. YGN에 들어오는 후배들을 혹독하게 훈련 시키며 사사건건 꼬투리를 잡는다. 이렇게 딴죽 걸기를 좋아한다고 별명도 장딴지다. 성질이 급하고 다혈질이지만 상대가 세게 나오면 소심해지는 면도 있다.

장현규는 권위적이고 원칙주의를 고수하는 선배 황교동(이필모 분)을 그리 좋아하지 않는다. 그러나 뉴스가 무엇인가라는 본질에서 장현규는 교동과 의견을 같이한다.

7일 공개된 사진 속 민성욱은 셔츠에 넥타이까지 반듯하게 매고 하의는 편한 트레이닝복에 털부츠를 착용했다. 카메라에 나오는 상의만 정장 차림을 갖춘 것이다.

한편 민성욱은 조수원 감독과 이로써 두 작품 연속 호흡을 맞추게 됐다. 민성욱은 지난 6월 종영한 조수원 감독의 전작 '갑동이'에서 강력계 형사 남기리 역을 맡아 차진 연기로 극 중 톡톡한 감초 역할을 했다.

한편 '피노키오'는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후속으로 오는 12일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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