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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창업/취업

인사담당자 40% "구직자 면접 이미지 1분 이내 결정'

인사담당자의 65%는 첫인상이 좋은 지원자를 합격시킨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포털 사람인이 기업 인사담당자 335명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응답자의 65.7%가 첫인상으로 지원자를 합격시킨 경험이 있었다.

기업 규모별로는 '중소기업'(66.4%), '중견기업'(63.4%), '대기업'(58.8%) 순이었다.

지원자의 첫인상을 결정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평균 3분으로 집계됐다. '1분' 이내 결정한다는 의견이 25%로 가장 많았으며 '5분'은 24.2%의 응답을 얻었다. '지원자가 들어오자마자 결정한다'는 응답도 15.8%나 됐다. 인사담당자의 40%는 1분이 되지 않는 시간에 면접자의 인상을 판단하는 셈이다.

첫인상을 결정짓는 가장 큰 요인은 '태도와 자세'(44.2%)가 꼽혔다. 이어 '표정·인상'(30.2%), '말투·언어'(14.3%), '입사지원서 내용'(4.2%), '첫인사'(2.7%) 등이 거론됐다.

임민욱 사람인 팀장은 "초두효과로 인해 처음 각인된 구직자의 이미지가 면접을 치르는 동안 보여주는 이미지보다 강한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다. 처음 면접장에 들어가는 순간부터 바른 태도와 밝은 표정으로 좋은 인상을 심어주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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