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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은행

외환銀, 저소득층 우수 학생에 2억6400만원 규모 '환은장학금' 전달

외환은행 문승찬 경기영업2본부장(오른쪽)이 장학생에게 장학증서와 기념품을 전달하고 있다/외환은행 제공



외환은행나눔재단은 7일 저소득층 가정 우수학생 221명을 올해 '환은장학생'을 선발하고 지난 6일 용인대학교에서 장학금 수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장학금 수여식에는 용인대학교 장학생 15명이 참여했으며 나눔재단은 이달 중 외환은행 각 지점에서 추천학교를 방문해 장학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환은장학금'은1989년부터 외환은행이 국내 저소득층 자녀의 학업 지원을 위해 운영해오던 장학제도로 지난 2006년부터는 나눔재단이 승계하여 지원해 오고 있다.

특히 장학금 규모 뿐만 아니라 수여 대상 국가도 베트남,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 외환은행이 진출해 있는 동남아시아 개발도상국으로 확대 지원하고 있다.

한편 이번 국내 장학금은 2억6400만원 규모로 고등학생 66명을 포함해 모두 221명 장학생에게 지원됐다.

외환은행나눔재단 관계자는 "환은장학금 제도는 국내외 인재 양성과 함께 국위 선양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며 "앞으로 장학지원 규모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저소득 가정 청소년의 미래 개척과 외환은행은 물론 대한민국의 국가브랜드를 제고하는 데 기여할 계획이다"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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