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스포츠>축구

QPR 윤석영 슈틸리케호 승선 중동 원정길 나서…"김진수 회복 늦어져 대체 투입"



풀백 윤석영(24·QPR)이 중동 원정에 나설 슈틸리케호에 승선했다.

대한축구협회는 7일 "처음 선발한 김진수(호펜하임)의 오른쪽 허벅지 햄스트링 부상 회복이 늦어져 정상적인 컨디션으로 대표팀에 합류하기 어렵다는 코칭스태프의 판단에 따라 대기 명단에 포함했던 윤석영을 대체 선수로 뽑았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윤석영은 슈틸리케 감독 부임 이후 처음으로 대표팀 유니폼을 입게 됐다.

울리 슈틸리케(60·독일) 대표팀 감독은 지난 3일 이번 원정 평가전에 나설 22명의 태극전사를 발표하면서 윤석영을 '예비 선수' 명단에 포함시켰다. 슈틸리케 감독은 김진수의 상태를 지켜봤지만 부상 회복 속도가 늦어지자 최근 QPR에서 좋은 활약을 펼치는 윤석영을 대체 선수로 확정했다.

김진수는 지난 인천 아시안게임 태국과의 준결승전에서 오른쪽 허벅지 통증을 호소하며 교체됐다. 북한과의 결승전에 다시 왼쪽 풀백으로 선발 출전, 팀의 승리에 힘을 보태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지만 이후 허벅지 부상으로 소속팀 경기에 제대로 나서지 못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