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사건/사고

"대령이 맥주컵으로 중령 머리 때려"… 장군 환송식서 폭행사고

퇴임을 앞둔 한 육군본부 장성(준장) 환송회식 자리에서 영관장교 간에 폭행 사건이 발생했다고 육군이 7일 밝혔다.

육군의 한 관계자는 "지난 5일 저녁 육군본부의 한 병과장을 환송하는 자리에서 A중령이 건배 제의를 하다가 B대령에게 반말을 했다는 B대령이 A중령의 머리를 맥주컵으로 때리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사건 직후 A중령은 병원으로 가서 세 바늘을 꿰맸다.

이날 회식에는 영관·위관장교 30여명이 참석했고 일부 참석자들은 폭탄주를 곁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육군 헌병은 당시 음주 회식 중 폭행 상황을 수사한 뒤 책임자를 처벌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