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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법원/검찰

서울지방경찰청, '전태일 44주기 전국노동자대회' 준법 당부

서울지방경찰청은 주말과 휴일 서울 도심 일대에서 열릴 '전태일 44주기 전국노동자대회'를 앞두고 주최 측에 경찰 지시에 따라 법을 준수하며 대회를 열어달라고 7일 당부했다.

경찰에 따르면 민주노총 등은 일요일인 9일 오후 4시 대학로 마로니에공원에서 1만여명이 참가하는 '고(故) 전태일 44주기 전국노동자대회'를 연다.

참가자들은 오후 2시부터 종로구 서린동 영풍문고에서 출발해 을지로1∼5가, 종로5가를 거쳐 대학로까지 3.5km 구간을 행진할 예정이다.

이 밖에 비슷한 시각 을지로입구, 동대문운동장, 명동 신세계백화점, 광화문광장, 보신각 등 9곳에서도 사전집회가 열린다. 민주노총은 전날인 8일 오후 7시 여의도 문화마당에서 전야제도 개최한다.

사전집회가 열리는 남대문로(광교↔한국은행), 을지로(시청↔을지로6가), 종로(세종↔신설동역), 대학로(혜화↔종로5가) 일대에서는 차량 정체가 예상된다.

경찰은 신고된 집회와 행진은 최대한 보장하되 행진코스 이탈, 장시간 도로점거, 경찰관 폭행 등 불법행위는 엄정 대처하고 집회 종료 뒤에도 민형사상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다.

집회 시간대 자세한 교통 상황은 서울지방경찰청 교통정보 안내전화(☎1644-5000)나 교통정보센터 홈페이지(www.spatic.go.kr), 스마트폰 앱(서울교통상황)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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