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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금융

금값, 달러화 약세 영향에 큰폭 상승

금값이 큰 폭으로 상승했다.

7일(현지시간) 뉴욕상품거래소에서 12월물 금 가격은 전날보다 온스당 27.20달러(2.38%) 오른 1169.8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금값은 전날까지 7거래일 연속 하락해 2010년 4월20일 이후 최저치까지 떨어졌다가 이날 상승 반전했다.

미국의 10월 고용지표가 좋지 않게 나온데 따라 달러화가 약세를 보인 것이 금값 상승의 요인으로 작용했다.

미국 노동부는 10월 비농업부문 고용이 21만4000명(계절 조정치)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시장의 예상치, 24만3000명 증가를 크게 밑돌았다.

그러나 10월 실업률은 5.8%로 떨어져 6년 만에 최저치를 경신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