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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페어·반려동물박람회 찾는 LG유플러스…타깃 마케팅 전개

/LG유플러스 제공



LG유플러스가 베이비페어와 반려동물 박람회에 지속적으로 참여하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LG유플러스는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양재동에서 열리는 'KOPET 2014 winter' 박람회에 참여한다고 8일 밝혔다.

앞서 5월 KOPET 2014, 6월 베이비키즈페어와 부산반려동물박람회, 8월 베이비엑스포, 9월 베이비엑스포에 참여한 바 있다.

임신과 출산, 육아를 하는 가정은 물론 애견시장이 커지면서 가정용 보안 및 모니터링 서비스에 대한 니즈가 높아지고 있다고 판단, 홈CCTV '맘카2'의 타깃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기 때문이다.

맘카2는 스마트폰으로 가정의 상황을 모니터링 하는 CCTV 제품이다. 특히 움직임 감지 센서를 내장해 침입 감지 알림 메시지를 실시간으로 스마트폰을 통해 받아볼 수 있다. 또 적외선 LED로 야간에도 모니터링 할 수 있도록 했다.

LG유플러스는 이 제품을 통해 최근 맞벌이 부부가 증가한 데다가 24시간 보호와 관심이 필요한 영아와 함께 가사를 돌봐야 하는 젊은 초보 부부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겠다는 방침이다.

또 애완견을 홀로 집에 두고 나와야 하는 사람들에게 화상으로나마 항상 함께한다는 안도감을 줄 수 있다는 데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애완견을 키우는 맞벌이 부부나 1인 가구가 늘면서 기대 이상의 수익을 거두고 있다"며 "견주가 집을 비울 때 혼자 남는 개들이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목소리를 들려주는 용도로도 많이 이용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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