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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뷰티

슈퍼 푸드 '오트밀'의 화장대 점령

뷰티업계 '오트밀' 보습 제품 인기



화장품업계가 세계 10대 슈퍼 푸드로 꼽히는 오트밀(귀리)에 주목하고 있다.

오트밀은 기원전 2000년부터 로마인과 그리스인들이 피부 건강과 미용을 위해 즐겨 썼다고 알려져 있다. 특히 과거 병원에서 건선 치료를 위한 활성성분으로 사용될 만큼 강력한 보습력을 가지고 있어 뷰티업계에서 고보습 성분으로 새롭게 떠오르고 있다.

아비노 고보습 전문 라인인 '스킨릴리프 모이스춰라이징 로션'과 '스킨릴리프 모이스춰 리페어 크림'은 극건성 피부 소비자들 사이에서 병원 화장품만큼 보습력이 좋기로 입소문 나 있다.

아비노 스킨릴리프 라인은 자연성분을 정제한 '액티브 오트밀' 성분에 수딩 오트 에센스가 더해져 보습·피부진정·피부 장벽 개선 효과가 뛰어날 뿐 아니라 각질·가려움까지 완화한다.

왼쪽부터 아비노, 고운세상 코스메틱 닥터지, 쥴리크.



오트밀은 보습 효과 뿐만 아니라 각질제거에도 효과적이다.

줄리크의 '데일리엑스폴리에이팅 크림'은 오트밀을 비롯해 각종 곡물추출성분이 각질과 모공 속 노폐물을 부드럽게 씻어내 매끈한 피부결로 가꿔준다.

고운세상 코스메틱 닥터지의 '포어 마스크 필링'은 클레이 마스크 효과와 딥 필링 효과를 겸한 제품으로 천연 유래 오트밀 가루의 강력한 피지 흡착기능으로 피지를 말끔히 제거한다.

오트밀을 활용하면 집에서도 손쉽게 화장품을 만들 수 있다.

플레인 요구르트와 오트밀을 섞어 만든 스크럽 팩은 여드름성 피부와 민감성 피부에 좋고, 베이킹 소다와 오트밀을 섞으면 영양 좋은 신선한 박피크림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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