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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푸드

발렌타인·시바스리갈 등 위스키 브랜드 제품 최고 13% 인상

위스키 제품 가격 인상 제품(인상일자 2014년 11월 18일, 단위:원)/페르노리카 코리아 제공



위스키 대표 브랜드인 발렌타인과 시바스리갈·로얄살루트·더글렌리벳등의 가격이 18일부터 최고 13%까지 오른다.

페르노리카 코리아(대표 장 마누엘 스프리에)는 오는 18일부터 일부 인터내셔날 위스키와 샴페인·럼 등의 가격 인상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인상으로 발렌타인 12년의 경우 350㎖ 제품은 출고가 기준으로 2만339원에서 2만1758원으로, 500㎖와 700㎖ 제품도 2만6961원에서 2만8842원, 3만9501원에서 4만2262원으로 각각 7.0%씩 값이 뛴다.

발렌타인 마스터즈는 5.0%, 17년은 5.0% 씩 상승한다.

시바스리갈 12년 제품의 경우 4개 용량 제품이 각각 5.0%, 18년 골드 시그니쳐는 7.0%씩 값이 오른다.

이 밖에 샴페인 멈·페리에 주에 등은 4.8~13%, 럼 하바나 클럽은 10% 상승하게 된다.

회사 측은 "이번 인상이 지난 몇 년간의 인플레이션과 다양한 요인에 따른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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