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TV방송

'가족의 비밀' 재벌가 며느리 신은경 VS 내연녀 유서진…승자는?

tvN 일일드라마 '가족의 비밀' /CJ E&M



'가족의 비밀' 신은경이 회를 거듭할 수록 강한 내공을 보여주고 있다.

10일 오전 9시 40분 방송 예정인 tvN 일일드라마 '가족의 비밀'에서 진왕그룹 며느리 한정연(신은경 분)은 남편 고태성(김승수 분)과 진왕갤러리 실장 마홍주(유서진 분)의 내연관계를 알고 전면전을 예고한다.

한정연은 딸의 실종사건과 남편의 불륜에 무너지지만 마음을 가다듬고 '전투'에 돌입한다. 마홍주는 불륜이 발각된 이후에도 "태성 씨와 서로 사랑한다"며 당당한 자세를 유지하자 한정연은 재벌가 사모님의 고상함을 유지하면서 침착한 태도로 마홍주의 약점을 공략한다.

한정연의 공격에 당황한 마홍주는 아들 은호와 딸 은별의 이름을 언급하고 이에 한정연은 "어디 감히 내 아이들 이름을 입에 올리느냐"며 물벼락을 퍼붓는다.

한편 이번주 '가족의 비밀'에선 로열 패밀리 중 한정연을 유일하게 인간적으로 대해주는 진왕가 둘째 딸 고태란(신동미 분)이 올케의 연적을 응징하기 위해 진왕갤러리를 찾아가는 장면이 펼쳐진다. 고태란은 "바람난 남자들한테 한 맺힌 아줌마들 대표"라며 마홍주의 머리채를 휘어잡고 육탄전을 벌인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