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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은행

농협銀 '도농사랑가족' 상품, 출시 100일만에 1조원 돌파

/농협은행 제공



NH농협은행은 10일 도시와 농촌에 거주하는 가족을 연결해 주는 '도농사랑가족 통장, 예·적금'이 출시 100일 만에 18만좌, 1조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지난 8월 선보인 이 상품은 농촌 부모와 도시 자녀의 결속을 통해 가족사랑을 실천하며 알찬 금융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구성됐다.

통장은 부모 자녀 간 생활비와 용돈 등 월 5만원 이상 자동이체를 하는 경우 전자금융수수료와 CD·ATM 현금 인출 수수료를 월 10회 면제해 준다. 또 부모 자녀 간 자동이체 계좌 중 한 계좌가 농촌지역 계좌인 경우 타행 CD나 ATM 현금 인출 수수료를 월 5회까지 추가로 면제해 준다.

'도농사랑 가족 예·적금'은 부모 자녀가 동시에 가입하는 경우 0.1%p, 가입기간 중 농협판매장 이용실적에 따라 최고 0.4%p, 농협카드 이용실적에 따라 최고 0.3%p 우대 금리가 적용된다.

한편 농협은행은 오는 연말까지 '도농사랑가족 패키지 상품' 가입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도농사랑가족 입출식 통장과 예·적금, 카드를 모두 가입한 패키지 고객과 도농사랑가족 입출식 통장을 급여 등 주거래계좌로 등록한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농협은행은 모두 341명을 추첨해 NH가족여행 상품권과 홍삼프리미엄 순액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도농사랑가족 통장, 예·적금은 가족사랑과 농촌사랑을 실천하는 농협만의 특수성을 살린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농협의 특색 상품을 통해 각박한 사회에서 정감 있는 금융 상품으로 고객에게 친밀하게 다가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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