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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Global Metro

북프랑스 수제맥주, 뜨거운 인기에 '미국 시장' 진출!



프랑스의 한 지역에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수제맥주가 미국에 진출했다.

북프랑스의 수제맥주가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진출했다. 북부도시 릴(Lille) 인근에서 만들어지는 수제맥주 중 가장 큰 인기를 끄는 브랜드는 아노스테크(Anosteke), 페이지24(Page24), 에스켈벡(Esquelbecq)이다. 이 세 브랜드는 인기가 높아지면서 해외 시장에도 진출하게 됐다.

세 브랜드의 에일 맥주는 이번주부터 미국 캘리포니아에 수출된다. 맥주에 들어가는 홉과 밀은 양조장 인근에서 재배한 것들로 지역맥주의 매력을 한층 끌어올린다. 로스엔젤레스에서 3일간 펼쳐지는 맥주 페스티벌에선 프랑스를 대표하는 맥주로 소개될 예정이기 때문에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 나디아 다키 기자 · 정리 = 정주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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