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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서울교육청, 내년 어린이집 보육 예산 3개월분 편성

서울시교육청이 내년 예산에 누리과정 어린이집 보육료 3개월분인 914억원을 편성했다.

또 필수 사업인 교원 명예퇴직 예산 2562억원과 교육 여건 및 교육 환경개선(시설비) 예산 3814억원 등을 확보하기 위해 지방교육채 6375억원을 발행하기로 했다.

서울교육청은 10일 2015년도 예산안 7조6901억원을 편성, 서울시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2014년도 7조4391억원보다 2509억원(3.4%) 늘어났다.

그러나 이는 지방채 발행액을 포함한 것으로, 제외할 경우 실질적인 전체 예산 규모는 전년 대비 2957억원 감소한 7조526억원이라고 서울교육청은 밝혔다.

지방채 발행으로 충당하는 교원 명퇴수당은 전년도 661억1600만원보다 늘어난 2562억원으로, 1627명이 명예퇴직을 하고 그만큼 신규 임용이 늘어나게 됐다.

시설비 예산은 학교 신설(21개교), 교실 증축(23개교) 등에 2114억원, 노후 시설 보수 등에 1700억원이 편성됐다.

2015년도 서울교육청 예산안은 서울시의회 심의를 거쳐 12월 16일께 최종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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